-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기초부터 설명 목차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이거 그냥 버리긴 아깝고, 누가 써주면 좋겠는데…” 싶은 물건 하나쯤은 있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요즘은 그런 물건들 당근마켓에 올리면 금방 금방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 하시는 분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은 썼지만 파는 물거래도 참 많아졌잖아요? 근데 어플마다 방식이 다르고, 또 처음엔 뭐부터 눌러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특히 당근마켓은 동네 기반이라 더 정이 가는 만큼, 제대로 올려야 연락도 잘 오고 거래도 잘 이루어져요.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만 제대로 알고 계시면요, 쓸모없던 물건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되고, 덤으로 집안도 깔끔해지고, 소소하게 돈도 생기고 일석삼조랍니다.
앱 실행하고 + 버튼부터
먼저 당근마켓 앱을 켜시면, 아래쪽 중앙에 주황색 '+' 버튼이 보이실 거예요. 그거 꾹 눌러주시면 '동네홍보', '모임' 이런 메뉴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거래'를 선택하시면 본격적으로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이 시작되는 거예요.
사진은 많을수록 좋아요
보통 1~2장만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진은 최대 10장까지 올릴 수 있거든요.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주시면 물건 상태가 훨씬 잘 보여요. 특히 흠집이나 사용감이 있다면 솔직하게 보여주시는 게 좋아요. 괜히 감추려다 나중에 말 나오는 것보단 처음부터 투명하게 보여주는 게 신뢰도 올라가요.
제목과 카테고리는 딱 깔끔하게
예를 들면 '삼성 전자레인지 20L', '아이폰 12 퍼플 128GB' 이런 식으로요. 너무 길 필요는 없지만, 제품명은 정확하게 적어주시는 게 좋아요. 카테고리는 전자기기, 생활가전, 여성의류, 아동용품 등 선택란이 있으니 해당되는 걸로 골라주시면 돼요.
가격은 너무 높게 잡지 마세요
비슷한 제품을 검색해서 대략 시세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새 제품이랑 비교하면서 어느 정도 쓰셨는지, 사용감은 어떤지 고려해서 가격을 정하시면 돼요. '가격 제안 받기'를 체크해두면 흥정도 가능하니까, 좀 유연하게 접근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아요.
설명란은 정직하게 쓰는 게 최고예요
언제 샀는지, 얼마나 썼는지, 어디에 썼는지, 고장난 부분은 없는지, 구성품은 어떤 게 있는지 이런 것들 솔직하게 써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예를 들어 "2022년에 구매, 사용감 있지만 성능 양호해요, 박스 포함, 설명서 있음" 이런 식으로요.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에서 설명란은 진짜 성패를 가르는 포인트예요.
거래 장소는 안전하고 가까운 곳으로
보통은 동네 공원 입구, 지하철역 앞, 아파트 단지 정문 이런 곳을 많이들 선호하시더라고요. 사람 많은 곳이 좋고, 너무 멀리서 거래하자고 하는 분들은 조금 조심하셔도 좋아요.
글 올리고 나서도 할 일이 있어요
올리기만 하면 끝일 것 같지만, 관심 누른 사람들한테 먼저 메시지 보내는 것도 좋고요, 대화 중에 빠르게 답장해주시면 거래 성사 확률이 훨씬 높아져요. 그리고 '예약 중'으로 바꿔두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안 그러면 계속 연락 와요.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자주 쓰는 말은 미리 저장해두시는 것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거래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같은 문구요. 그리고 위치는 동네 인증받으시면 더 신뢰도도 올라가고요. 가끔 사기나 비매너 유저도 있는데, 당근마켓에서 신고 기능도 있으니까 혹시나 문제 생기면 꼭 활용하세요.
팁 하나 더 드리자면, 시간대도 중요해요. 아침 출근 시간대나 저녁 9시 이후, 주말 오후 같은 때에 글을 올리면 조회수가 더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것까지 챙기시면 훨씬 효과 좋아요.
맺음말
당근마켓은 진짜 쓰면 쓸수록 매력이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냥 몇 개만 올려봐야지 했는데, 어느새 집 정리도 되고, 쏠쏠하게 생활비 보탬도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이웃들과 거래하면서 소소한 정이 느껴지는 게 참 좋았어요.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어렵지 않으니까요, 이 글 한 번 쭉 읽으시고 바로 오늘 한 번 시도해보세용!